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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6

디지털 공간에서 사는 법 여러 방식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을 여러분, 다음 내용은 디지털 세상에서 나와 우리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. 읽고 꼭 지킵시다. 세 번 ■ 사이버 공간에 글을 쓸 때는 세 번 이상 신중하게 생각한다. 무심코 작성한 글이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에게 폭력적인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, 상대방과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사이버 공간에서 글을 쓸 때는 더욱 신중한 태도를 갖도록 노력한다. 역지사지(易地思之) ■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나부터 실천한다. 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별명이라도 듣는 이가 불편하다면 하지 않는다. 나는 나, 주변 사람들의 영향에 휩쓸리지 않기 ■ 친구들의 언행 또는 유행을 따라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사이버 폭력에 가담할 수 있다. ■ 다같이 한 친구를 일부러 피하거나 싫어하.. 2020. 3. 29.
디지털 소통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과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. 약속을 지키고, 저작권법을 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. 다음의 내용을 반드시 기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합시다. 반드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■ 업데이트를 놓치게 되면 컴퓨터가 바이러스 공격에 취약해지면, 여러분과 함께 클라우드 저장소를 쓰는 타인의 컴퓨터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. 정기적으로 데이터 백업 ■ 랩탑에 물을 쏟거나 랜섬웨어 등의 공격을 받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반드시 데이터를 여러 방법으로 저장하는 것은 상식이다. ■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했다고 맹신하지 말고, 다른 저장장치에 백업해두는 버릇을 기른다. 선생님께 파일 제출 혹은 업로드하기 ■ 저작권 위반하지 않는 폰트만 사용한다. 유료폰트를 사용하게 되면 파일을 전송받은 상대방에게 .. 2020. 3. 29.
화상수업에서 지켜야할 것! 갑자기 온라인상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게 되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. 준비되지 않은 채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이나 회의를 하게 되어 서로 힘들 수 있습니다.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여 수업과 회의에 참여하도록 합시다. ■ 약속된 시간에 입장과 퇴장을 한다. ■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카메라와 스피커를 켜거나 끈다. ■ 선생님의 허락을 받은 후 이야기 한다. ■ 선생님의 허락을 받은 후 화면을 공유한다. ■ 화면 공유를 할 때 수업과 관련없는 사적인 내용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한다. ■ 허락받지 않은 파일은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. ■ 채팅창에서 수업과 관련되지 않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. ■ 화상 미팅 장면을 녹화하지 않는다(필요한 경우 선생님께서 하신다). ■ 온라인 수업에서 제공받은 수업자료를 다른.. 2020. 3. 29.
이메일 제대로 쓰기 학교와 회사에서 이메일 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. 이메일의 모든 것,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. 이메일의 기본, 계정만들때 조심할 것 ■ 한글 이름을 영문자판으로 썼을 때 나타나는 이상한 단어(예: 홍길동 대신 ghdrlfehd)를 쓰지 않는다. 이것은 의사소통의 경제성과 전문성을 크게 해치는 행위이다. ■ 자신의 이름을 활용하거나 정체성이 드러나는 단어로 구성한다. 얼굴과 같은 내 이름, 이름 설정하기 ■ 상대방에게 이름이 보이므로,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나도록 한다('토마토재배자' 등의 닉네임이 아 닌 '홍길동'과 같이 실명을 쓴다) ■ 보통의 경우 [환경설정 - 쓰기설정 - 보내는 사람 이름 체크]로 확인한다. 프로페셔널하게~ '서명' 활용하기 ■ 설정해두면 이메일 하단에 항상 붙어 보내지므로, 명함과 같.. 2020. 3. 29.
메신저에서 공적대화 나누기 학교나 회사생활에서 메신저(카카오톡 등)로 의사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 따라서 이 공간은 사적 대화와 공적 대화가 공존하게 되었습니다. 공적 공간으로써 메신저를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. ■ 공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는 단체방(예: 선생님과 함께 있는 방)에서는 실명 프로필을 사용한다. ■ 친한 사이가 아닌 경우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밝힌다. ■ 선생님과 개인 대화로 파일 등을 전송할 경우, 미리 선생님의 허락이나 안내를 받는다. ■ 학교생활 관련 질문을 자신의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선생님께 무작위로 연락해 묻지 않는다.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거나, 친구들에게 물어서 해결해 본다. ■ [중요] 선생님이 단체방에 공지할 경우, 그 내용을 읽었는지 여부를 짧게 밝힌다. ‘읽었다고 .. 2020. 3. 29.
학교에서의 의사소통 선생님께 용건이 있을 경우, '안녕하세요'라고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. 자신의 학반과 이름을 먼저 밝힌 후 용건을 이야기한다. 2020. 3. 2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