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나 회사생활에서 메신저(카카오톡 등)로 의사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 따라서 이 공간은 사적 대화와 공적 대화가 공존하게 되었습니다. 공적 공간으로써 메신저를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.
■ 공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는 단체방(예: 선생님과 함께 있는 방)에서는 실명 프로필을 사용한다.
■ 친한 사이가 아닌 경우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밝힌다.
■ 선생님과 개인 대화로 파일 등을 전송할 경우, 미리 선생님의 허락이나 안내를 받는다.
■ 학교생활 관련 질문을 자신의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선생님께 무작위로 연락해 묻지 않는다.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거나, 친구들에게 물어서 해결해 본다.
■ [중요] 선생님이 단체방에 공지할 경우, 그 내용을 읽었는지 여부를 짧게 밝힌다. ‘읽었다고 생각하시겠지’ 라는 짐작을 하지 않는다. 선생님의 공지는 모두에게 전달되었는지가 아주 중요하다.
■ 생사의 문제가 아닌 경우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 보내지 않는다(늦은 시간에 죄송하지만…. 으로 시 작할 필요가 없다. 안보내면 된다).
'모두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디지털 공간에서 사는 법 (0) | 2020.03.29 |
---|---|
디지털 소통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(0) | 2020.03.29 |
화상수업에서 지켜야할 것! (0) | 2020.03.29 |
이메일 제대로 쓰기 (1) | 2020.03.29 |
학교에서의 의사소통 (0) | 2020.03.29 |